[서울시정일보 주복식 기자] 4월 26일 수요일 위례산 아래 거봉포도마을로 유명한 입장면 홍천동 정기 봄나들이 행사가 순천의 국제정원박람회 답사로 주장식 이장 등 30여명이 참여했다. 샘가의 붉은 꽃이 피었다고 홍천이라 불리는 마을은 삼백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동네로 바쁜 농사철에 나들이를 매년 실시하고 있다. 작년 봄에도 안면도 꽃박람회를 여행했고 올해는 동네에서 왕복 8시간의 먼 거리인 순천으로 다녀왔다.마을 정자 앞에서 아침 7시에 출발하기 직전 유성재 충남도의원의 주민 애로사항을 듣고 즐겁고 안전한 여행을 당부하였고, 한달전
[서울시정일보] 전라남도가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‘올드앤뉴(Old&New) 남도 미식회’를 주제로, ‘나주 곰탕거리’와 ‘순천 청춘창고’를 10월의 추천 관광지로 선정했다. 천년 목사골 나주는 고려 현종 1천18년 전주와 함께 전라도라는 지명을 탄생시킨 역사가 말해 주듯 행정의 중심지였다. 영산강을 통해 다도해와 남도 들녘에서 거둔 갯 것과 곡식이 몰려든 곳이었다. 옛날의 번영을 간직한 고장인 만큼 음식문화가 발달했다. 그중에서 나주곰탕은 대표 음식이다.조선시
[서울시정일보] 순천시는 지난 8월 31일 토요일 18시부터 21시까지 순천드라마촬영장에서 진행한 ‘DJ몽땅파티(feat.귀신)’가 입장객 하루 기준 최고인 21492명을 기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. 행사에서는 DJ 댄스파티, 버스킹, 풍선아트 등 공연과 귀신, 좀비, 저승사자 등 체험부스를 운영해 연인, 가족 단위의 다양한 방문객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.행사장에서는 큐브스테이크, 닭꼬치 구이, 소시지와 저렴한 맥주 등 간단한 먹거리 코너도 운영돼 방문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아 조기 매진됐다.